2016년 한국 드라마의 트렌드

기자: 엘리스, 리나

지난 10월 7일에 2016 “코리아 드라마어워즈”라는 행사를 위해 한국에서 가장 인기가

많은 배우들이 경남 문화예술회관에서 모였다. 이 행사의 주인공들은 서울 드라마어워즈 대상 의 영예를 안은 김소연과 아시아태평양 스타어워즈 대상을 수상한 송중기였다. 요즘 가장 주 목할만한 드라마로는 “태양의 후예,” “응답하라 1988,” “치즈 인더 트랩,” 그리고 “신데렐라와 네명의 기사”가 지명됐다. 그런데 이 배우들과 드라마들이 왜 상을 받았을까? 이 드라마들이 어떻게 성공할 수 있었나? 한국 연예산업에서 중요한 성공요인중 하나는 유행을 쫓아가는 것 이다.

그러면, 요즘 드라마들은 어떤 유행 보여주고 있나? 2016년에는, 군사과 액션, 사극, 그 리고 웹툰이나 책을 리메이크한 드라마들이 가장 인기가 많은 장르였다. “태양의 후예”와 “시 그널”이 군사에 대한 드라마다. 지금 나오는 드라마 “달의 연인: 보보경심 려”과 “구르미 그린 달빛”은 사극 드라마다. 그리고 “더블유”와 “치즈 인더 트랩”은 먼저 웹툰이었는데 드라마로 다시 만들어진 케이스다.

한류는 한국 문화의 아주 중요한 부분이다. 한국 드라마는 전세계적으로 점점 더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여성과 젊은 성인들이 한국 드라마에 관심이 많다. 국제 시청자들 때문에

한국 드라마 산업이 더 성공하고 있다. 특히 중국에서 한국 드라마가 크게 성공하고 있다. 드라마 방송은 한국과 중국에서 같은 시간에 나간다. 요즘에는 한국 드라마가 중국에서 크게 인 기를 끌면서 예능 회사들이 드라마를 제작당시부터 중국말로 번역하기 시작했다. 한국 드라마의 수요가 높아서 여러 나라에서 많은 방식으로 한국 드라마를 볼 수 있다. 흔한 방법은 스트리밍 아니면 드라마 에피소드를 다운로드하는 것이다. 많은 사람들은 법적인 제한들을 무시하면서까지 한국 드라마를 본다. 그래서 예능회사들은 합법적인 방식으로 한국 드라마를 보급하기 위해 제작 방법을 바꾸고 있다. 전에는 시청자들의 반응에 따라서 다음 에 피소드를 즉석으로 촬영했었다. 새로운 방법은 사전 제작 방식인데, 이것은 드라마를 방영 전 에 모두 미리 촬영하는 것을 말한다. 시청자들의 사전제작 드라마들에 대한 반응은 변함없이 좋다. 예를 들면, “태양의 후예”는 사전제작 드라마인데 20%의 시청률을 유지했다.

결론적으로, 한국 드라마들은 한류에 중요한 부분이다. 그래서 예능회사들이 유행을 잘 찾는 것이 중요하다. 하지만 보다 중요한 것은 유행을 따라하는 것보다 유행을 창조하는 것일 것이다.